2015년 7월 16일 목요일

선택

탈북자들의 말을 들으면 배고픔을 면하려, 혹은 자유를 찾으려  탈북했다는 말을 종종듣습니다.

배고픔을 면하려는 것도 일종의 자유를 찾는 것입니다.
자유가 귀하기에 자유를 얻기 위해 때로는 목숨을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친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하셨습니다(요8:32)

자유는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가장 큰 불행은 속박된채 끌려 다니는 삶입니다.
종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주님은 종과 자유 두가지를 제시하셨습니다.

종이 되는 것과 자유인이 되는 것 선택하기에 따름입니다.

" ...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8:34).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예를 메지 말라"(갈5:1).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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