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수요일

나이가 많아져

나이가 많아져 늙은이가 되면 이젠 할 일이 없다고 느껴지기 쉽습니다.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힘쓰고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힘을 쓰는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후손에게 가르치고 전하는 일입니다. 이런 노년의 삶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주님이 부르시면 깨끗하게 주님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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