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동일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그분은 역사의 시작이시고 끝이십니다.  변함이 없으십니다. 2015년까지 역사를 이끄셨던 하나님은 새해도 역시 동일하게 그곳에 계실 것입니다.
주님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마6:34). 언제나 동일하게 우리를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1:8).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두려운 것

모든 영광은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와! 하고 환호를 받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순간에는 행복하지만 나중에는 불행하게 됩니다.
물질, 명예, 스펙, 자녀 무엇이든 내가 은연중에 집착하는 것들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 우상을 갖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두려운 죄악입니다.
"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8).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새해에는..

새해의 계획들을 세우셨습니까?  새해는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4:8).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올한해동안

올한해동안 가졌던 마음에 부담감, 여러가지 무거운 짐들을 계속 짊어지고 가지 마시고 다 털고 가십시오. 그 짐들을 털곳은 우리 주님입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그 아들이 오심은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은 세상을 심판하시려 함이 아닙니다.
그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 함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가 아닌
남을 치유하고 세워주고 축복하는 자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성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성탄을 맞는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참된 부

참된 부는 물질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아닙니다.
선한 일에 얼마나 부했느냐입니다.
자기만 알고 자기것 빼앗기지 않을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주는 일에 부했느냐 입니다.그것이 참 부자 입니다.
부자이면서도 가난한 사람이 있고 가난하지만 부한자가 있습니다.
이 마음의 부는 그리스도가 안에 있느냐 없느냐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남을 부요케 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고후8:9)
"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하라"(딤전6:18)

부는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입니다(신28:8). 그러나 부자는 쉽게 교만해질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멸시 할수 있고, 자신의 소유를 자랑할수 있습니다(집,자동차, 부동산..).
또한 물질주의에 빠질수 있습니다.  물질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이루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렇다면 이 부는 축복이 아닌 저주입니다. 이런 부자들 때문에 부자들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감을 갖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부자가 다 그런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부가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쓴다면 부는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일 것입니다(신28:12).

가난한게 사는 것 보다 좋은 부자로 사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딤전6:18).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성탄이..

바벨탑은 교만, 혼란, 흩어짐을 나타냅니다(창11:1-9).
그리스도의 오심은 겸손, 평화, 질서, 하나됨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평화와 하나됨과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오셨습니다. 성탄이 그 시작입니다.
"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롬15:12).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영광중에 다시오실

성탄은 역사적이면서 단회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작은 마을(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그분의 탄생은 몇몇 사람들만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재림은 모든이들이 볼수있게 영광스럽게 오실 것입니다(계1:7). 마치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고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오실 것입니다(눅17:23-24).
온유와 겸손으로 세상에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제 그분은 영광중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중에 그분을 기다림으로 성탄의 기쁨을 맞이합니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마2:6).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성탄을 맞는 ...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구원을 받은 자에게 임하는 축복입니다.
구원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와 평화는 동시적인  축복입니다
또한 은혜와 평화의 근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갈1:3)

성탄을 맞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믿음의 여정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늘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우매함을 아시기에 주변에 여러 조교(?)들을 붙혀주셔서
훈련 시키시시고 나의 우매함과 교만을 깨트리십니다.
이렇게 깍고 ,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앞에 순종해 나가는 것이 믿음의 여정일 것입니다.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시69:5)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태어나셨고, 자라셨고' 사춘기를 보내셨고, 목수로서 청년시절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신실한 대제사장으로서 유일한 중보자이셨습니다.
이것을 부인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히2:17).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새힘

세상속에 살다보면 마음이 지칠때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상처, 여러 환경등 ..

지칠때는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 힘은 오직 하나님을 찾을때 주어집니다.
"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시69:32).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빛은 요란하지 않습니다. 빛은 소리치지 않습니다.
빛은 조용합니다. 그러면서도 온누리에 환하게 비춥니다.
빛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조용히 겸손히 성탄을 맞는 이들에게 생명의 빛이 더욱 환히 비치기를 바랍니다.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도저히

물과  기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융합이 안되는 것을 말합니다.
도저히 섞일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의와 불법입니다. 빛과 어두움입니다.
우리는 세상속에 살지만 세상과 섞일수 없는 존재입니다.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고후6:14).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유일하신 분

예수님은 보편적인분이 아닌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시고,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축복하시기 위해 주신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사탄이 아무리 세상을 어둡게 만들어도  그 어두움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환하게 비추는 그리스도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그리스도의 반사체가 되게 하소서.
"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시112:4)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빛이신 그리스도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은 위험합니다.
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 없습니다. 잘못 헛디디면 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두운 세상에 빛이신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늘 환하게 비추어 주십니다.
" ...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선교사적인 삶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온 인류를 축복하시기 위해 아브라함의 가족을 선택하셔서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보내셨습니다.
신약에서 우리 주님은 역시 우리를 세상속으로 보내셨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사는 수도사적 삶이 아닌 세상속에 들어가사는 선교사적인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세상속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하며 빛을 반사하라고하셨습니다. 내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빛이십니다((요8:12).
그분의 빛을 반사하라고 오늘 나에게 명령하십니다.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5:14).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예수님만이

악의 세력이 너무 강해서 우리 스스로 벗어날수 없습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들 스스로 풀려날수 없었습니다.
모세라는 구원자를 보내셨습니다(출3).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잡고 있던 악의 권세에 해방 시키셨습니다.
새 나라(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 악한 세상과 사탄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실 분입니다.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별과 같이

천국에서 가장 빛날 사람은 유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도 아닙니다.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삶속에서 선교사적인 삶을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가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