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방해를 받을 때

살전2:1-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할 때에 유대의 불신자들은 바울의 복음 전파를 최대한으로 방해 하였습니다(행17:5-15). 복음 전파에는 이렇게 방해가 큽니다. 하나님의 일은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싸움입니다. 항상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목회 사역도 그렇고, 기도하는 일도 그렇고...

이들은  새로 믿는 신자들의 마음을 흔들려고 노력을 했는지 모릅니다. 영적지도자를 불신하게끔 하였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자신이 어떻게 사역을 했는지를 변호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3-5).

사탄이 가장 공격하기 쉬운 방법은 그리스도인이나 지도자들에 대한 나쁜 평판을 만들어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바울에 따르면(혹은 베드로도 역시 벧전2:11-12) 거룩하고 흠없는 삶을 살아서 그것을 이겨야 함입니다(10).

 지도자들의 삶의 기대치는 상당히 높습니다(2-12). 지도자는 성경적인 삶, 높은 수준의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지도자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이 되도록(4),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유순하면서도 긍휼함(7-8)으로 희생적인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9)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을 격려함으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도록 해야야 그들을 낙심 시켜서는 아니됩니다.

 많은 방해가 있지만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곳이나 어느때이든지 역사하심을 확확신 하고 있습니다(13-15).

복음을 전하다, 아니 하나님을 거스리스는 문화속에서 살면서 그리스도인답게 살 때 비난을 당할 수 있고, 부당함을 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미리 아시고 주님 때문에 핍박을 당할때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정으로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음을 알려주는 표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5:1-12)

오늘 주위에 그리스도안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흠없고 경건한 삶을 살아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또한 복음을 듣기 싫어 하는 사람들에게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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