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5:1-1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종말'은 신앙을 가진 사람이나 그렇지 않는 사람들나 관심사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종말은 재림과 연결 시켜 생각을함으로 자연히 주님의 재림에 대해 관심을 갖습니다. 또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지나친 관심 때문에 '시한부 종말론자' 들이 생겨난곤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 역시 주님의 재림을 준비 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의 재림시기를 아는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들의 관심사를 알고 주님의 재림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그러면서 " 때와 시기에 관하여서는 쓸것이 없다"고 합니다(1). 바울은 주님이 재림에 대해 가르치신것 그대로 그들에게도 가르치기를 원했습니다(마24:36,37,42-44).
바울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주님의 재림 시기에 대해 알려고 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재림은 생각지 않는 시간에 갑자기 임하시기 때문입니다(2-3).
그러나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빛의 아들,5)은 주님의 재림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햐면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미 우리를 정죄의 심판으로 부터 분리 시키셨기 때문입니다(9)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것 입니다(8).
나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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