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세상에 계실 때 한 번도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의 생각은 늘 성부 하나님의 생각에
주님의 뜻은 성부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생각과 뜻과 행동이 어떠해야함을 친히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에 대한 생각과 뜻이 없어진 자입니다.
내가 속한 그리스도의 생각과 뜻에 복종하는 자입니다.
마치 노예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
하지만 이 노예는 일반 노예와 다릅니다.
자유한 노예입니다(요8:31-32).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주님의 뜻대로 사는 존재입니다.
"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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