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는 시간이 매우 느리게 감을 느낍니다. 어서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얼마나 빨리가는 지를 알게 됩니다.
일년이 마치 어제 오늘과 같습니다.
또한 지식의 한계가 있음을 압니다.
인간의 존재가 이렇게 연약하고,
시간은 기다려 주지않고 후딱지나가고
배우고 경험해야 할것이 많지만 다할수 없는 한계점!
인간은 하나님앞에서 겸손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자주 잊고 사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욥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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