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진리이 기둥과 터

믿음으로 '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는 복음을 정의한 바울과
그 후예들의  강조점들은 조금씩은 달라도 진리를 지켜왔습니다.
어거스틴(Augustine)의 '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신학자라 불리는 칼빈(Calvin),  성육신을  강조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칭의를 강조한 루터(Luther),   ' 거듭남과 성화' 를 강조한 청교도들(Puritans),  20세기의 오순절(Pentecostals)과 카리스마(Charismatics) 운동...

누가 옳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각자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복음의 진리를 밝히시기 위해 나타내신 진리 운동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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