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7일 수요일

성령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러번 어린 아이들 처럼 겸손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겸손하지 않았다.
누가 더 잘났느니?
누가 더 높으냐?
토토리 키재기를 하였다.
베드로는 다혈질 적인 성격을 가졌고, 교만과 자신감이 넘쳤다.
요한은 ' 우뢰의 아들' 이라는 기질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 서신을 보면 베드로가 겸손을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의 서신을 보면 요한은 ' 사랑' 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누가 이들을 변화 시켰는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 오늘도 주님을 닮아 갈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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