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9일 금요일

죄와 유혹

마틴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들은 죄에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고 했다.
청교도들의 책을 읽을 때 마다 그것을 실감한다.
특히  청교도 신학자 존오웬은
 마치 경험많은 욋과 수술의 처럼 '영적인 매스'를 들어 죄를 예리하게 해부하고 있다.
사탄은 숨이 막힐것이다.
그의 명저 '죄와 유혹'은 기독교 고전에 속한다.
오늘 읽은 부분 가운데 마음에 와닿은 부분이다.
" 사탄이 주는 유혹은 한꺼번에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나를 서서히 정복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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