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0일 일요일

학자의 귀

아빌라의 테레사(Teresa of Avila)는 "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귀가 먹었을뿐이다" 라고 했다.

매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마음이 하나님앞에 단순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이 세상의 소리에 더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주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할 수 있도록
세상에 소리에 기울어지지 않고
나의 영혼이  늘 주님에게 향할수 있도록 하소서.
"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