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새날을 시작하면서
주님의 선하심과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을 묵상하며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축복의 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하시고
오늘 주님을 예배할 때에
주님의 얼굴 빛을 비추사
예배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이 새로워지며
하늘의 기쁨과 평화속에 들어가게 하셔서
천국에서 누리는 안식과 은혜를 맛보는
복된 주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시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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