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오셔서 제가 받는 유혹, 낙심, 슬픔, 상처 등을 동일하게 겪으셨던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 날도 저의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걱정과 염려가 스며들 때마다
모든 것을 동일하게 겪으셨던 주님을 묵상하며
위안을 받게 하시고
오늘도 저를 위해 쌓아두는 은혜
주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알며
제가 신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주님과 동행하는 이 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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