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3:1-3,17-3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끔 했습니다(1-2).
모세는 12명의 정탐꾼들을 보내어 하나 하나 조사한 후 보고하게끔 했습니다(17-20).
이들은 돌아올때 에스골 골짜게에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고 석류와 무화과를 따서 왔습니다(23)
이들은 와! 이곳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구나 하며 탄복했습니다(27).
그러나 그곳은 거인들이 살고 있었고(28),
이들에 비하면 자신들은 메뚜기 처럼 보였습니다(33).
갈렙(30)과 여호수아를 제외한(수14:6) 다른 사람들은 그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와 이들 사이에 논쟁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는 여러 소리들이 섞여서 들립니다.
하나님편에 선자들과(갈렙과 여호수아) 불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소리가 함께 들립니다.
나는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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