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17:1-2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말은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도구입니다.
상처를 줄수 있고 남을 넘어뜨릴수 있습니다(4,7,9,10).
말을 통해 싸우게 되고, 남을 속이고,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14,19,20).
반면에 주님의 말씀은 항상 은혜스러웠습니다(눅4:22).
십자가의 죽음의 자리에서도 '용서'의 말씀을 하셨습니다(눅23:34).
그분의 생명의 말씀이 세상에 구원을 가져 왔습니다(롬1:16).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진다고 했습니다(28).
그러므로 말을 적게 하고 선을 행하는데 힘을 써야합니다(갈6:10).
주님! 오늘 저의 입술을 주장하사
말을 적게 하고, 말을 하되 그 말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소망과 위로와 남을 치유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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