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시는 하나님
제가 눈을 들어 주님께 항합니다.
이날 저의 모든 삶이 제가 아닌 주님이 되어주셔서
주님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지금도 주님의 이름으로 박해를 받는 모든 이들과
질병과 고통과 압제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나라와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하늘에게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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