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제가 눈을 들어 주님께 항합니다.
이날 저의 모든 삶이 제가 아닌 주님이 되어주셔서
주님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지금도 주님의 이름으로 박해를 받는 모든 이들과
질병과 고통과 압제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나라와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하늘에게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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