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서신을 보면 그는 서신 뒷 부분에 문안 한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봅니다.
문안(Greeting) 은 그리스도인의 연합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요즈음에는 예배시간에
서로 서로 문안을 시키는 교회도 많습니다. 이것은 매우 덕스럽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신앙은 홀로 설수 없습니다. 문안하면서 따뜻한 말로 격려와 위로의 말 이것이 상대방
의 신앙을 견고하게 해주고, 세상에서 힘들었던 모든것을 덜어주고, 그리고 내가 주님
의 몸된 교회의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축복합니다,
이런 말한디, 한마디가 나에게 얼마나 큰 위로를 주고 용기를 주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바울은
문안을 강조했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곧 은혜를 상징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은혜는 복음의 심장이요,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Peace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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