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7일 월요일

동기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지만 율법에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율법의 노예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동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왜 율법을 지킬려고 합니까? 그것은 율법이 우리의 주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남편이시기에 그러합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을 받았기에 율법을 지키도록 나를 인도 하기때문입니다(비록 완전하지 못하지만)율법은 이것을 행하면 살리라고 가르치지만, 복음은 네가 살았기에 이것을 행하라 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자와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동기 입니다.교회에서도 남에게 칭찬 받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 봉사를 한다면 그도 율법주의자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은혜로 구원하셨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일것 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강조하신것이 바로 동기입니다. 외형적인모습이 아닌 내면의 동기 입니다.
이것이 율법과 복음의 커다란 차이가 아닐까요?
내가 사역을 하고 봉사를 하는 동기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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