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중심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백성의 영적 모임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현세는 서로 충돌을 피할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 중심입니다. 소위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지고, 권력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와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의와 영광이 중심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았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는 것이고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바뀜을 말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현세에서 출세하고 돈많이 벌고, 유명해지기 위함이라면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 가짜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와 같은 동기로 주님을 따랐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따름이 그것이 아님을 깨닫자 예수님을 떠낚다고 요한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 때부터 그의 제자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요6:66).
나는 무엇때문에 주님을 따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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