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 수요일

분노를 쉽게 내는 것도 문제이지만 분노를 내게 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분노는 사소한 것, 큰 것 할 것 없이 여러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그중 가장 빈번하게 분을 일으키는 것은 말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격동 시키는 것은 대부분  자극적이고 거슬리는 말 때문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분을 쉬게 하는 말이 있고  분을 발하도록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말을 사용해야 할지를 아는 이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이입니다.

인간의 육체중에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혀라고 했습니다(약3:8).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남을 평안하게 하고, 용기를 주는 말인지
아니면 격동 시키는 말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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