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오늘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구약시대부터 성경에 자주 언급된 죄가운데 하나입니다. 소돔의 이야기(창19:1-13), 사사기19장에 나오는 기브아의 사건, 레18:22;20:13에는 동성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살던 시대에 로마 이교도들 사회에 동성애가 널리 퍼져 있음을 언급했습니다(롬1:18-32).고린도 교회도 동성애자들이 있었고(고전6:9-10),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동성애자들을 엄히 금하라고 했습니다(딤전1:8-11).
어떤이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태어날 때 부터 게이(gay)로 만들었다. 레즈비언(lesbian)으로 만들었다 주장을 하고 심지어 그들을 옹호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태어날 때 부터 동성애자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의 질서에 역행하는 인간의 타락한 죄성의 열매입니다.
문제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소위 인권으로 위장한 옹호,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에 편승하는 정치인들 ...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 하는 것은 오랫동안 행해온 사탄의 교묘한 술책입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그 죄악에서 자유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과 성령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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