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일 토요일

서양교회

이전에는 기독교 = 서양(Western) 이라고 했는데 서양은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제 기독교라면 아시아, 아프리카 혹은 남미를 말합니다.
선교학자들에  의하면 2050년이 되면 서양교회에는 백인들을 거의 찾아볼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서양이 선교지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벤쿠버도 융성한 것은 한국교회, 중국교회이지 서양 교회가 아닙니다. 벤쿠버 서양교회의  주일날 교회 출석율은 10퍼센트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서양교회는 말이 서양교회이지 주로 아프리카, 아시아 사람들이 주를 이룹니다.오늘날 서유럽이 그렇습니다. 그중 네덜란드는 '개혁주의 신학'의 본고장이라 불리웠습니다. 한국 장로교회는 네덜란드 개혁주의 신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과거 네덜란드  수상은' 아브라함 카이퍼'라는 칼빈주의 신학자요, 목사님이 수상을 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 헤르만 바빙크' 라는 유명한 조직신학자요, 목사님이 교육부 장관을 했습니다. 이런 나라가 오늘날 기독교인은  전체인구중 10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서양교회, 유럽교회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정직하게 고민하고 하나님께 질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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