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 고국의 소식을 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갖습니다. 대통령이 사교 교주의 딸의 말을 듣고 국정 일부를 이행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이 준 국민의 권력이지 자기 개인 소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신뢰와 원칙'을 중요시 했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추락했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처럼 들통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공은 묻혀서는 안됩니다. 박 대통령이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취한 조치들, 종북 성향의 통합 진보당 해산, 좌경적 한국사 교과서 수정 노력, 개성공단 폐쇄, 엄정한 대북정책, 한미연합사 해체 무기 연기 등은 그분의 공입니다. 이번에도 자기 잘못을 용기 있기 시인한 것..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한 사람은 북한 인권문제를 김정일에게 물어본 것이 송민순 회고록에 들통이 났음에도 난 '그런적이 없다고'발뺌하다가 '기억이 없다는'등 한 마디로 찌질한 놈의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지금도 이기회가 자기가 대통령이 다 된 것 처럼 쾌재를 부르며 " 거국 내각 "운운 하면서 설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잘못한 것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것이 드러난 것은 사교 교주의 딸(무당)의 말을 듣고 나라를 운영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입니다. 그렇다고 북한 인권에 대해 외면하거나 살인마 김정일에게 굴종했던 사람도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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