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금요일
복음
복음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영혼 구원과 사회적 책임입니다. 두 가지 균형을 이루어야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의로운 것이기에 도덕적인 책임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부익부 빈익빈, 낙태, 저임금 노동력 착취, 압제, 핵무기, 생화학 무기 반인륜적인 일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이 위임하신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먼저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것(빛과 소금의 역할)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파리 목숨 처럼 생각하며, 생화학 무기 뿐만 아니라 핵무기를 만들기에 발광하며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김정은이를 보고 나쁜놈이라고 말못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북한의 인권 문제를 외면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비성경적 그리스도인 일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저 내교회만 임해 ' 할렐루야! 믿습니다! '가 아닌 우리 삶 전 영역에 임해야 할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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