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1일 화요일

기도

기도는 하나님께 나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굴복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생각과 갈망과 의지를 그분께 굴복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과정은 치열한 영적 싸움입니다.
나의 대한 주제에서 주님에 대한 주제로 바뀌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당신의 뜻대로 할 때 까지' 입니다.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몸소 본을 보이셨습니다.
" ...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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