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일요일

참된 사람

삼위일체 하나님은 각 인격체로서 영원한 구분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하나님이십니다.서로 나뉠수 없습니다.
서로 의존적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을 통해 행하시고, 성자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을 통해 행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인간도 서로 의존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 사회적 존재' 로 만드셨습니다.
독불장군, 개인주의는 비 인간화로 만듭니다
서로 의존하면서 살아갈 때 건강하고 진정한 존재의 가치가 나타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러신 것 처럼
우리는 서로 서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 이 글은 지나치게 개인주의화 된 서구 교회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쓰신 James M. Houston 교수님( 벤쿠버 Regent 신학교 초대 교장이셨고 개신교 학자로서 최초로' Spiritual Theology '즉 영성신학을 세우시고 체계화 하신분)의 글을 보고 영감을 받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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