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5일 월요일

은총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끝이 있다.
사람들이 분노를 품으면 오래간다.
분노를 품은 가인은 동생을 살해하고 말았다.
오죽하면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을까?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그분의 노염은 잠깐이고
그분의 은총은 평생이라고 했다.
다윗은 ' 내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자신을 따를 것이라"고 확신했다(시23:6).
어제도 하나님의 은총속에 살았고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에
내일도 하나님의 은총이 있을 것이기에
오늘도 그분만을 신뢰하며 살아간다.
"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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