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이 아침
조용히 내리는 비 가운데 주님을 묵상합니다.
바람 가운데 흔들리는 나무들,
나무가지에 앉아 있는 새들,
순수한 아이들이 웃는 모습들,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봅니다.
주님,
조용한 가운데
삶을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주님의 은혜에 오늘의 삶을 맡깁니다.
"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시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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