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 하나님
주님의 영광이 빛나는 조용한 주일 아침,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은혜가 충만한 이 날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저의 영혼이 주님이 주시는 평화 가운데
주님을 예배하며,
조용한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온종일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을 더 닮아가는 이 날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한주간 동안 지치고 상처 받은 부분이 있다면
주님의 손길로 다듬어 주셔서
새로워지고 치유되는 복된 안식일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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