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인자하신 예수님
주님의 이름만 불러도
저의 영혼이 평화와 고요함을 누립니다.
사랑하시는 예수님,
세상에서 조용히 성부 하나님과 동행하셨던 것 처럼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들썩한 이세상에서
저를 홀로 두지마시고
주님의 팔로 저의 영혼을 안아주셔서
제가 주님의 품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안식을 누리며
오늘 무슨일을 만나던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운데
모든것을 지혜롭게 행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는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시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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