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3:7-1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주거하는 진을 떠나 하나님을 만나는 곳인 회막을 만들었습니다(7)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면 백성들은 자신들의 장막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회막으로 들어가는 모세의 모습을 바라봅니다(8).
모세가 들어간 회막에 구름기둥이 회막을 둘러쌉니다(9).
구름기둥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상징합니다.
백성들이 구름기둥이 회막문에 둘러 쌓인것을 보면 자기들이 거처하는 장막문에서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립니다(10).
하나님은 모세와 친구와 대면하듯이 말씀하셨습니다(11).
상상만해도 진기하고 장엄한 장면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어느 때, 어느장소에서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막'처럼 때로는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눌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규칙척으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회막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그곳은 나의 영력의 장소입니다.
나의 회막은 어디입니까?
아니면 오늘부터라도 나의 회막을 만들어봄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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