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5:30-36: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에는 성막을 지을 기술자들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브사렐과 오홀리압(30,34)이었습니다. 그외에 다른 기술자들도 있었습니다36:2).
특히 브사렐과 오홀리압은 손기술이 뛰어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일을 하기도 하지만 남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34-35).
하지만 자신들의 뛰어난 기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그 일을 잘하도록 성령을 충만하게 하셨습니다(31,34).
기술자들만이 아니라 성막을 만들 재료가 필요합니다
백성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매일 아침 그 재료들을 가져왔습니다(3).
너무 많이 가져와서 수량이 넘쳐났습니다.
이들은 모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가져오는 것을 중지 시켰습니다(4-7).
성막을 지을 물량만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에게는 탐심이 없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필요하게만 있으면 됩니다.
문제는 너무 과하게 있을때 생겨나고 탐심이 생겨 타락하게 만듭니다.
목회자이던 일반 성도이던 예외가 아닙니다
주님은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잠언기자의 기도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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