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3:12-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모세와 하나님과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즉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갔을때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가나안 땅으로 인도는 하시지만 함께 하시지는 않겠다고 하셨습니다(33:3).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차라리 그 땅으로 보내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15). 그는 하나님께 논쟁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 말을 하기전 이미 주의 길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13).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증거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라고 했습니다(16).
인간이 하나님과 어찌 논쟁할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기뻐하셨습니다(14).
주님이 함께 하심을 바라는 마음,
주님의 인도를 구하는 간절한 마음
하나님은 이마음을 보셨습니다.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모세를 쉬게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14).
그렇습니다
" 주의 길을 내게 보이소서"(13) 가 오늘 아침의 첫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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