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주님을

골3:18-4: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의 가정생활, 사회생활에 대한 말씀입니다.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대한 원칙은 서로에 대한 책임을 강조합니다.
아내는 복종의 책임이 있습니다(18).
 남편은 사랑의 책임이 있습니다(19).
자녀는 순종의 책임이 있습니다(20,엡6:1).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며 노엽게 하지 아니할 책임이 있습니다(21,엡6:4).
직장에서는 윗사람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순종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22).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의와공평으로 대할 책임이 있습니다(4:1).

이런원칙과 책임은 인간의 윤리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 중심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 안에서 마땅한것"(18), "주 안에서 기쁘시게 하는 것"(20)"너희 주 그리스도를 섬긴다"(24)  "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것"(4:1)을 강조했습니다.

가정생활, 직장 생활, 무슨일이던지 사람을 기쁘게하기 위함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모든것을 다 주님께 하듯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