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바울의 기도

골1:1-1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바울의 골로새 교인들을 위한 기도의 내용입니다.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로 부터 골로새 교회에 대한 소식을 듣고 (8)그들을 위해 기도를 그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9).

먼저 바울은 이들의 신령한 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9).
신령한 지혜는 성령님이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는 은혜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신 분이시기에(고전2:10),
성령님의 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인도하심을 받을수 있습니다(9).

 선한 열매를 맺고(10), 모든 능력을 받고(11),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11)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삶이란 단순하지 않습니다.
여러모양의 문제앞에 직면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가 필요합니다.

 어려움 가운데 기쁨으로 모든것을 견디고 오래 참을수 있는것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다.

바울이 기도한 내용이 오늘 저의 기도제목이 되기를원합니다.
신령한 지혜, 선한 열매, 모든 능력,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을 주옵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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