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늘 기도에

골4:2-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기도 생활을 강조함으로 본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도에 힘쓰라고 했습니다(2). 주님도 항상 기도할것을(눅18:1)을 강조하셨습니다.
 기도가 중요한지 알면서도 기도를 많이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힘쓰지 않으면 기도생활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 기도는 힘을 써야 합니다.

기도에 힘을 쓸뿐만 아니라 감사함으로 하라고 했습니다(2, 빌4:6)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으면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은 항상 선을 이루시기 때문에 , 하나님의 섭리는 항상 유익함이기때문에 응답을 빨리 주시거나 늦게 주시거나 아니면 없어도 늘 감사함 뿐입니다.
기도와 감사는 항상 동반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복음전도자로서 자신의 건강이나 안전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3) 기도를 부탁합니다. 전도도 하나님이 전도할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허락해주셔야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문을 여시는 것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습니다(행16:14).

또한 불신자들에겐 지혜롭게 행할것을 당부합니다(5).
주님도 뱀처럼 지혜로울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마10:16).

내적으로는 늘 기도에 힘쓰고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로 사람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 지혜는 언어문제에 나타납니다. 말을 할때 항상 은혜스럽게 소금(지혜)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해야할것입니다(6).

늘 기도에 힘쓰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성령과 지혜를(행6:3) 넘치도록 부어주실줄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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