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4:29-3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모세가 두 번째 증거의 돌판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장면입니다.
처음 증거의 돌판을 받고 내려왔을때 모세의 눈에 비친 광경은 금송아지가 있었고 그 앞에서 백성들이 춤을 추는 모습이었습니다(32:19)
모세는 분노했고 돌판을 내던져 깨트렸습니다(32:19).
하나님은 모세에게 증거의 돌판을 다시 주시기 위해 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34:1-2).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
사람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 했습니다(30).
얼마나 얼굴에서 빛이 났으면 수건으로 그의 얼굴을 가리웠을까요?(33)
그의 얼굴에서 난 빛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었습니다.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얼굴도 해와 같이 빛이 났습니다(마7:2)
스데반의 얼굴도 천사의 얼굴과 같았습니다(행6:15)
얼굴은 사람의 마음의 거울입니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가 얼마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지를 알수 있을것 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친 나의 얼굴을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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