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2일 토요일

고난중에 있는 사람에게

욥6:1-3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욥은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13,26).
그의 친구들의 논쟁은 그를 더욱 절망 가운데로 몰아 넣었습니다(25-27).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던진 말한마디가 그에게 용기를 주거나
아니면 더큰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욥의 친구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창조 하셨습니다(창2:18).
특히 고난중에 있을 때 말입니다.

고난중에 있는 사람을 대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욥이 갈망했던 것이 이것이었습니다(14,26,27).
하지만 그의 친구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고난중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를 판단하지 말고 그의 말을 들어주십시오.

본문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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