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3:1-2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1장과 2장에서 욥은 불평없이 자신에게 일어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서(1-10).
존재 자체의 의문을 가졌습니다(20-24).
본문의 욥의 고백을 보면 그는 평소에 고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자신이 두려워 했던 것이 현실적으로 일어났음을 말하고 있습니다(25).
과거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두려움이 많습니다.
두려움에 집중하다보면 미리 자포자기 하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지배할수는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좇는다"고 했습니다(요일4:18).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집중하면 할수록 두려움을 다룰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