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7:14-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산위에서 변형된 예수님의 모습과 그곳에 오랫동안 머물기를 원했던 베드로(1-4).
하지만 항상 산위에서 살수는 없습니다.
절망적인 일이 많고 힘든일 많은 세상과 같은 산 밑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산밑으로 내려오자 귀신 들린 소년을 고치지 못해 애를 쓰던 제자들의 모습을 보아야 했습니다(16).
주님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17,20).
그리고 겨자씨 한 알의 믿음만 있어도 큰일을 할수 있음을 말씀 하셨습니다(20).
왜 겨자씨 한 알의 믿음입니까?
나의 믿음이 큰 것 같아도 언제나 작습니다.
불신으로 가득찬 세상에 살고 있기에
늘 신앙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늘 기도하기를 원하시고
기도를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나에게 직면한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주님께 가져가십시오.
늘 믿음이 작기에
" 주여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막9:24)
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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