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화요일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압살롬이 죽었을때 통곡했던 다윗의 슬픔을 압니다
아무리 악한 자식도 아버지에게는 사랑하는 아들일 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당신께서 가장 귀한 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을 때
당신의 마음은 어떻하셨습니까?
제가 이시간 아버지의 마음을 묵상하면서
찬양과 감사 가운데 주님앞에 엎드립니다.
오늘 저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다른 이들에게 전달이 되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삼하18:33).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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