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오늘의 기도


긍휼과 사랑의 주님
이날을 시작하면서
주님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그사람이 어떤 신분이던
어떤 상황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러 오신 것 처럼,
그들을 사랑과 긍휼로 대하신 것 처럼,
제가 이런 주님의 마음으로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앞에 오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신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이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마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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