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8일 목요일

사제주의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목회자도 평신도도 다 같은 형제요, 자매입니다.
주님은 성령님 안에서 우리를 하나로 부르셨고,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가 아닌 둘로
구분 시킨다면 그것은 바로 '사제주의'(로마 캐톨릭,앵글리칸 고교회)
입니다.사제주의는 목회자와 평신도 간에 구분을 짓고,주안에서 형제,
 자매된 우리를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방해물이지요.
주님은 분명히 "랍비라, 아버지라,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말라
너희는 한 형제니라(마23:8-12)고 하셨지요. 물론 목회자는 영적 지도자
이지만(그의 영적 지도력을 존중) 그러나 계급으로서 지도자가 아닌
각 사람을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섬기는 지도자 입니다.
그러므로사제주의는 주님의 가르침 가장 어긋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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