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6일 금요일

고난속에서

오늘 아침 출애굽기 7장 말씀을 묵상하다가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출7:3)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엔 마음이 완악하고 강팍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하나님이 간섭하심이 없이는 다루기가 힘든 영역입니다. 고난을 당해도,하나님께 매를 맞아도, 기적을 보아도 강팍한 사람은 계속 강팍하고, 완악한 사람은 계속 완악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난앞에서 겸손해지고, 회개하는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고난 속에서 더 마음이 완악해지고, 강팍해지는 사람도 많기 때문입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