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수요일

노동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 가운데 하나가 일(노동)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하실때 일하는 존재로 즉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일(노동)은 타락의 결과로 나타난것이 아니라, 타락전 창조시부터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타락후 그 일이 힘들게 느껴 진것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일하는 동기가 다 다릅니다. 그러나 일(노동)이 단지 생계를 위함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힘이 들고 하기 싫은것인지 모릅니다. 그것은 의무에 해당되는것이기에 구속하고 억압하는 기능을 줍니다. 그러나 일은 그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요, 다른이들을 섬기고, 사회를 섬기는것입니다.
사람은 서로 서로 섬기면서 살게끔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돌아가게끔 하셨습니다. 서로 서로 섬기면서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서로의 섬김이 바로 일(노동)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주님도 세상에 계실때 목수로 일하셨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셨습니다.사도 바울도 열심히 텐트를 만드는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창조적이고 일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노동을 통해서 참된 인격이 형성이 되고, 노동을 통해서 인간다와집니다. 오늘도 일터에서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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