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 '조셉 코니'(Joseph Kony) 라는 희대의 사이코패스가 있습니다. 그는 지난 26년 동안 우간다에서 약 30만명의 아이들을 납치해서 소녀들은 그의 성적 노예로 삼고, 소년들은 군인으로 훈련 시켜 테러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아이들이 코니에 의해 납치 희생을 당해왔는데, 우간다 자체 만으로는 힘이 부족해,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동안 귀를 막고 있던 오바마가 그를 잡으라고 미군 특수부대를 파견했다고 합니다. 그는 국제 범죄 인물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물론 '북한의 김정일'도 이에 포함되었지만... 하루빨리 그가 잡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성도들과 함께 기도 했습니다. '전세계의 평화와 정의'가 실천 되도록 기도해야 하는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중보기도의 제목이라고 믿습니다. 저 북한땅에도 하루 빨리 하나님의 평화와 정의가 실천되도록 오늘도 끊임없이 기도해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