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1일 토요일

탐욕

탐욕의 근원은 비뚤어진 자기 중심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가진자는 끊임없이 더 가질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다 보면 '상대적 빈곤'이 더 나타납니다. 물론 정당한 '부'(정직하게 땀흘려 이룬)는 죄악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정당한 부'도 나눔과 돌봄이 실천이 이루어질때 그 부의 정당성이 나타납니다. 나눔과 돌봄은 부한자들이 가져야할 도덕적 책임입니다.그리고 나눔과 돌봄은 인간의 비뚤어진 탐욕을 이길수 있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딤전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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