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0일 금요일

핍박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가운데 하나는 일거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할일이 없는 사람은 생기가 없고,마치 죽은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나 바쁘게 일하는 사람을 보시면 늘 활기가 넘치고, 생동감이 넘칩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러합니다. 핍박이 없는 신앙은 무기력하고 생명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핍박은 우리의 신앙에 유익을 줍니다. 안일함에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교만함에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신앙적 긴장은 더욱 깊은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게 해줍니다. 기도를 더 힘있게 하고 주님을 의지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핍박과 고난 없는 것 보다 적당하게 있는것이 은혜 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각자에게 이런 은혜를 주시기도 합니다.주님도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마5:10) 말씀하셨지요... 오늘 아침 핍박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