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3일 금요일

주님을 위해

고전15:35-5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죽은 자가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부활의 몸은 어떤 몸일까? 신앙인라면 누구나 가질수 있는 질문입니다.

고린도 교인들도 갖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바울은 이에대해  현재의 몸은 죽지만 영원한 새몸으로 부활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42-44).

현재의 몸은 첫 번째의 아담의 몸이지만
새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동일한 몸입니다(46).

주님이 다시 오실때
 죽은 자들이 먼저 영광의 몸으로 다시 살아날것이고(살전4:16)
살아있는자는 영광의 몸으로 바뀔것입니다(52).
이일을 행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롬8:11).

생각만 해도 영화의 한 장면과 같습니다.
그러나 영화속의 이야기가 아닌 실제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날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는
바울이  본장의 마지막부분에서 권면한 것 처럼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58).

주님을 위해 행하였던  모든 수고는 때로는 어떤 것은  미미하게 보여도
절대로 헛되지 않음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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