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4:1-2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예배에 대한 바울의 관심은 질서 있고 남의 믿음을 세워주는데 있습니다.
그는 방언을 금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과 개인적인 대화를 위해 정상적으로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4).
그는 방언보다 예언을 더 중시했습니다.
교회기초는 방언이 아닌 예언이었습니다(고전12:10,28).
예언은 사도시대와 교회시대와 구분됩니다.
사도시대는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앞으로 일어날 어떤 사건에 대해 예언했습니다(행11,21).
그러나 교회시대는 설교가 그것을 대체 하였습니다.
설교자들은 사도들이 닦아놓은 터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견고하게 집을 지어나갑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말한다' 라는 단어를 24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은유법을 사용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 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없는 악기도 그 소리로 분별 할 수 있고(7)
모든 소리에는 다 뜻이 있듯이(10)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의 말씀도 세상에 분병하게 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복음대로 살 때 사이비 이단들과 복음이 무엇이 다른지를 분명하게 보여줄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